이렇게 바쁜 시간을 내어 따로 코멘트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고객님 말씀처럼 점도가 높은, 다시 말해 농축 정도가 높은 당사 프로폴리스는 물과 물 사이에 떨어뜨려 자연 용해를 시킬 때 가장 좋은 용해도를 보입니다.

컵에 먼저 스포이드로 떨어뜨린 후 물을 붓는 경우, 이미 컵에 재빨리 흡착이 되어버린답니다.

또한 물을 다 붓고 나중에 스포이드로 떨어뜨리면 물보다 무거운 프로폴리스가 먼저 가라앉아 어떤 물체로 저어주어야 되는데 이때도 해당 물체에 프로폴리스가 흡착합니다.

이 때문에 물을 반 넣고 프로폴리스 넣고 마지막에 나머지 물을 부어주시면 좋습니다.

당사 안내에 따른 희석 이후 같은 불편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언제든지 궁금한 점은 당사 고객센터로 문의해주시면 성실하게 안내드리겠습니다.

가끔씩 마지막에 나머지 물을 부어주셔도 컵 바닥에 프로폴리스가 무겁게 모여 있는 경우, 마지막에 붓는 물의 양을 늘이시면 자연스럽게 100% 용해가 됩니다.

이상입니다.

고객섬김이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희석 방법을 잘못 이해하고 있었네요.. 말씀하신대로 희석 시키니 정상적으로 처리가 됩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프로폴리스와는 점도 차이가 많이 있는것 같네요. 예전 프로폴리스는 음료와 섞은후 저으면 바로 희석되었었는데, 뉴트라폴리스 제품은 약간의 시간을 두고 가만히 놔두어야 되는것 같습니다.

여튼, 제품은 좋은 것 같습니다. ^^;